Ship and The Globe - Kae Sun


어제 '괜찮아, 사랑이야'라는 드라마 보다가 처음 들은 곡. 좋아서 낼름 찾아봄.
주인공이 과격하게 차를 부수는 장면에서 이 곡이 흘러나오는데
친구에게 배신당한 그의 심정은 마냥 분노로만 차있진 않아서
되려 이런 담담하고도 리듬감 있는 노래가 더 어울렸던 것 같다.